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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에서온 그대’ 신성록, 소시오패스 증상 보여…“사이코패스보다 더 심해!”
입력 2013-12-27 18:38 
사진=해당영상캡처


‘별에서온 그대 ‘신성록 ‘소시오패스'


배우 신성록이 ‘소시오패스 성향을 드러내 화제입니다.

지난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는 선상 결혼식 참석 후 한유라(유인영)가 시신으로 발견되는 이야기가 방송됐습니다.

파티 당시 한유라는 깜짝 발표를 하겠다”는 이야기를 했고 이를 본 천송이(전지현)는 이재경(신성록)에게 한유라가 S그룹 아들과 교제 중이라는 소문을 내고 다닌다”며 S그룹 아들은 재경과 휘경 뿐인데 휘경은 아니지 않냐”고 말했습니다.

이에 재경은 우리 백화점 모델이라 안면이 있는 정도”라고 모른척 했습니다. 한유라가 시신으로 발견되자 사람들은 천송이와의 불화를 원인으로 지목하며 허위 사실을 퍼뜨리기 시작했습니다. 이 시간 재경은 직원으로부터 죽은 유라에 대한 보고를 받으며 소시오패스 성향을 드러냈습니다.


드라마에서 신성록이 연기하고 있는 소시오패스는 사회를 뜻하는 ‘소시오(socio)와 병리 상태를 의미하는 ‘패시(pathy)의 합성어로, 반사회적 인격장애의 일종입니다.

소시오패스는 반사회적인 흉악범죄를 저지르고도 자신의 행동에 대한 죄책감이 없고 타인에 대한 동정심이 없다는 점에서 사이코패스(psychopath)와 유사합니다. 그러나 소시오패스는 잘못된 행동이란 것을 인지하고도 행동한다는 점에서는 사이코패스와 차이가 있습니다.

별에서온 그대 신성록 소시오패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신성록 소시오패스, 신성록 연기 보는데 소름이 쫙” 신성록 소시오패스, 김수현이 나중에 처리하나?” 신성록 소시오패스, 사이코패스보다 더 증상이 심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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