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 정동하 결혼
록밴드 부활의 보컬 정동하가 내년 1월 11일 인천 영종해안남로에 있는 하얏트 리젠시 호텔서 결혼합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보도에 따르면 정동하는 결혼 일정이 담긴 청첩장을 지인들에게 최근 전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청접장서 그는 오랜 시간 전부터 시작된 사랑은 시간이 흘러 서로 함께 온전한 하나가 됨을 알게 됐습니다. 마음 깊이 감사히 여기며 예쁘게 살겠습니다”고 밝혔습니다.
정동하는 지난 5일 공식 팬카페를 통해 결혼 계획을 발표한 바 있었으나 당시에는 구체적인 일정이 확정되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정동하의 예비 신부 박 모 씨는 평범한 회사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정동하와 대학시절 만난 동갑내기로 두 사람은 약 9년 간 교제해온 첫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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