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성시경 방귀소리, 허지웅 폭로에 스튜디오 ‘초토화’
입력 2013-12-27 15:55 
허지웅이 가수 성시경의 방귀소리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JTBC ‘마녀사냥-너의 곡소리가 들려 녹화에는 ‘변비로 인해 데이트를 할 때 화장실을 가지 못해 힘들어 하는 여자의 고민이 소개됐다.
이에 허지웅은 성시경은 화장실을 진짜 자주 간다. 방귀 소리를 들었는데 ‘부악하는 소리가 나더라”라고 폭로해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허지웅의 폭로에 당황한 성시경은 거짓말 하지 마. 내가 하는 노래가 있는데”라며 발라더로서의 이미지를 지키기 위해 적극 해명했다.

둘의 모습을 지켜보던 신동엽은 내가 들었는데 그런 소리는 아니다”라며 감성 발라더만의 감미로운 방귀소리(?)를 흉내 내 다시 한 번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는 후문이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방귀소리, 섬세한 묘사 대박이다” 성시경 방귀소리, 감성 발라더 어떡해” 성시경 방귀소리, 허지웅 폭로 너무 웃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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