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장외주식시황] 씨트리,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 추진 소식에 ↑
입력 2013-12-27 15:40 
장외주식시장이 소폭 내림세를 나타냈다.
27일 장외주식 정보제공 전문업체 프리스닥(www.presdaq.co.kr)에 따른 주요 종목별 동향을 살펴보면,
IPO관련주에서 지난 10월 상장심사에서 미승인 판정을 받은 바이오 신약 제조사 바이오리더스(3,550 ▲200)가 급등세를 기록한 가운데 지난 16일 상장예비심사를 철회한 산업용밸브 전문업체 피케이밸브(5,550 ▲50)도 이틀 째 반등세를 나타냈다.
한편 바이오의약품 개발 전문업체 씨트리(6,650 ▲750)는 내년 상반기 기업공개(IPO)를 추진중인 것으로 알려지며 급등세로 돌아섰다.
기타 주요종목으로 현대건설의 엔지니어링 서비스 전문 자회사 현대엔지니어링(302,500 ▲5,500)과 현대차 계열 차량용 인포테인먼트 전문업체 현대엠엔소프트(21,000 ▲500)의 오름세가 돋보였다.
반면 미래에셋금융그룹 계열 생보사 미래에셋생명(7,250 ▼250)과 반도체 설계 전문업체 픽셀플러스(30,000 ▼1,000), 국내 최대 편의점업체 BGF리테일(구 보광훼미리마트)(235,000 ▼5,000), 기업용 소프트웨어 전문업체 티맥스소프트(13,000 ▼100) 등의 내림세가 두드러졌다.


[자료제공 : 프리스닥(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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