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 만의 밀리언셀러' '엑소'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아이돌 그룹 엑소의 정규 1집 'XOXO(Kiss&Hug)'와 1집 리패키지 앨범을 합한 판매량이 100만 장을 돌파, 밀리언셀러에 등극했습니다.
이는 가요계 사상 세 번째 밀리언셀러로 지난 2001년 김건모 7집과 그룹 GOD 4집 이후 12년 만입니다.
27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엑소의 정규 1집은 47만1천570장, 1집의 리패키지 앨범은 53만6천7장이 팔려 이날 기준으로 총 100만7천577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여기에 엑소가 12월 발매한 겨울 스페셜 앨범 '12월의 기적'의 판매량 43만 장까지 더하면 올해 총 앨범 판매량은 약 144만 장입니다.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소식에 누리꾼들은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우와 가능한 일이었구나"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쉽지 않은 기록인데 대단" "12년 만의 밀리언셀러, 역시 아이돌의 힘이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