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민주노총 내일 대규모 집회…경찰 "엄정 대처"
입력 2013-12-27 14:59 
민주노총이 내일 서울 도심에서 대 조합원 10만여 명이 참여하는 총파업 결의대회를 개최합니다.
경찰은 신고된 집회를 최대한 보장하겠지만 차로 점거나 불법 거리시위, 경찰관 폭행 등에 대해선 민형사상 책임을 묻는 등 엄정 대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집회 개최 장소 부근의 교통체증이 예상된다며 가능하면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차량은 우회해달라고 권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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