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수지 “스트레스 받으면 소리 지르며 한강 달려”
입력 2013-12-27 14:34  | 수정 2013-12-27 14:58
‘수지 스트레스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가 스트레스 해소법을 공개했다.
수지는 최근 진행된 KBS2 ‘인간의 조건-스트레스 없이 살기 녹화에서 악성 기사나 댓글에 대해 모든 걸 긍정적으로 생각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그래도 스트레스가 쌓이면 소리를 지르며 한강을 달린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이날 민은 다이어트를 스트레스로 꼽았고, 페이는 개인기가 없어 예능 프로그램에 나가면 힘들다”고 토로했다. 이에 지아는 평소 페이가 TV를 안 본다”며 예능프로그램을 시청하며 공부하라”고 조언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