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미진 52kg 감량, 어떻게 했나 봤더니… 부러움 폭발!

'권미진'

개그우먼 권미진이 몸무게를 52kg 감량한 소감을 밝혔습니다.

권미진은 27일 방송된 ‘여유만만에서 요요현상 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는 근황을 공개했습니다.

이날 권미진은 "정말 아름답고 여전히 예쁘다"는 MC들의 칭찬에 "감사하다"고 흐뭇한 미소를 지어보였습니다.

조영구가 "요요현상이 올 법도 한데 잘 유지하고 있다"고 말하자 권미진은 "건강해지는 걸 보니까 재밌다. 옛날에는 '내가 왜 이렇게 살아야돼'라는 생각을 했는데 지금은 왜 사는지 알겠다"고 다이어트를 성공 소감을 밝혔습니다.

다이어트 비결에 대해서는 "103kg 때는 다리 관절에 무리가 가니까 걷기로 다이어트 효과를 많이 봤다"며 "고속터미널에서 집이 있는 상도동까지, 세 시간 반 정도 걸렸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권미진 52kg 감량, 의지 대단하네!" "권미진 52kg 감량, 부럽다" "권미진 52kg 감량, 예뻐졌네!" "권미진, 반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