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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영화 속 얘기가 아니라 실제라고?"
입력 2013-12-27 13:52 
사진=유튜브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미국 국립 에너지부의 로렌스 버클리 국립 연구소 소속 과학자들이 새로운 인공 근육을 만들어냈습니다.

이 인공근육은 바나듐 이산화물질을 이용해 마이크로 수준의 극소 이중 코일로, 인간의 근육보다 1000배나 강력해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이라고 불립니다.

특히 이 물질을 이용해 제작된 로봇은 자기 체중보다 50배 무거운 물체도 던질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네티즌들은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진짜 신기해!"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이런 게 가능해?" "터미네이터 인공 근육, 영화 속 얘기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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