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신동 신유빈이 대학 선수를 4-0으로 누르고 우승하는 이변을 일으키며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
지난 26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대회 첫날 심유진은 여자 개인단식 1회전 15조 경기에서 용인대 소속 한승아를 4대 0으로 완파했다.
4세부터 탁구를 시작한 신유빈은 또래 선수들보다 손목힘이 좋고 스매싱이 날카로운 것으로 평가받으며 유망주로 불렸다. 신유빈의 백드라이브는 전문가들도 인정할 만큼 위력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유빈이 첫 세트를 14-12로 따내자 상대선수인 한승아는 초반부터 크게 흔들렸고, 이에 신유빈은 여세를 몰아 나머지 3세트(11-6·11-7·11-5)도 휘몰아치며 완성을 거뒀다.
경기도 군포 화산초등학교 3학년 신유빈은 앞서 전국종별학생탁구대회 초등부 여자 단식과 제39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여자부(3학년부) 개인전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지난 26일 부산 강서체육공원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67회 전국남녀종합탁구선수권 대회 첫날 심유진은 여자 개인단식 1회전 15조 경기에서 용인대 소속 한승아를 4대 0으로 완파했다.
4세부터 탁구를 시작한 신유빈은 또래 선수들보다 손목힘이 좋고 스매싱이 날카로운 것으로 평가받으며 유망주로 불렸다. 신유빈의 백드라이브는 전문가들도 인정할 만큼 위력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신유빈이 첫 세트를 14-12로 따내자 상대선수인 한승아는 초반부터 크게 흔들렸고, 이에 신유빈은 여세를 몰아 나머지 3세트(11-6·11-7·11-5)도 휘몰아치며 완성을 거뒀다.
경기도 군포 화산초등학교 3학년 신유빈은 앞서 전국종별학생탁구대회 초등부 여자 단식과 제39회 회장기 전국초등학교 탁구대회 여자부(3학년부) 개인전에서 우승하는 등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