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29일 자정(이하 한국시간)부터 펼쳐지는 맨체스터시티-크리스탈(1경기), 노리치시티-맨체스터유나이티드(2경기), 카디프시티-선덜랜드(3경기)전 등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축구팬 38.87%는 카디프시티-선덜랜드(3경기)전에서 카디프시티의 승리를 예상했다.
선덜랜드의 승리를 전망한 팬은 27.82%로 집계됐고, 나머지 33.32%는 무승부를 점쳤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가 16.67%로 1순위를 차지했고, 2순위와 3순위 예상은 각각 2-1 카디프시티 승(11.12%), 1-0 카디프시티 승(9.42%)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어리거 김보경(카디프시티)과 기성용(선덜랜드)의 맞대결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홈팀 카디프시티는 27일 사우스햄턴에 패배(0-3, 패)하며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순위 또한 15위에서 16위로 한단계 낮아졌고 최근 5경기 2득점, 두 경기 연속 3실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총체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원정팀 선덜랜드는 27일 에버턴전 승리(1-0, 승)로 꼴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 시즌 원정경기 첫 승리. 특히 이 경기에서 기성용은 리그 데뷔골을 결승골로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선덜랜드는 최근 리그컵 4강에 오르는 등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승분위기다. 챔피언십에서만 맞대결을 벌인 바 있는 양 팀의 역대 상대전적은 3승 1무 2패로 선덜랜드가 다소 앞서 있다.
1경기 맨체스터시티-크리스탈전에서는 맨시티(83.94%)가 크리스탈(7.72%)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무승부는 8.31%로 집계됐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3-0 맨시티 승리(14.65%)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2경기 노리치-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에서는 원정팀 맨유(62.41%)가 노리치(21.04%)보다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한 팬이 많았다. 무승부가 16..52%로 예상됐고, 최종 스코어의 경우 1-2 맨유 승리(15.03%)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는 28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
선덜랜드의 승리를 전망한 팬은 27.82%로 집계됐고, 나머지 33.32%는 무승부를 점쳤다.
최종 스코어에서는 1-1 무승부가 16.67%로 1순위를 차지했고, 2순위와 3순위 예상은 각각 2-1 카디프시티 승(11.12%), 1-0 카디프시티 승(9.42%)으로 나타났다.
프리미어리거 김보경(카디프시티)과 기성용(선덜랜드)의 맞대결로 국내 축구팬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홈팀 카디프시티는 27일 사우스햄턴에 패배(0-3, 패)하며 리그 2연패에 빠졌다. 순위 또한 15위에서 16위로 한단계 낮아졌고 최근 5경기 2득점, 두 경기 연속 3실점을 기록하는 등 공수 양면에서 총체적인 문제를 드러내고 있다. 반면 원정팀 선덜랜드는 27일 에버턴전 승리(1-0, 승)로 꼴찌 탈출의 발판을 마련했다. 올 시즌 원정경기 첫 승리. 특히 이 경기에서 기성용은 리그 데뷔골을 결승골로 기록하며 팀 승리의 일등공신이 됐다. 선덜랜드는 최근 리그컵 4강에 오르는 등 꾸준히 좋은 경기력을 보여주며 상승분위기다. 챔피언십에서만 맞대결을 벌인 바 있는 양 팀의 역대 상대전적은 3승 1무 2패로 선덜랜드가 다소 앞서 있다.
1경기 맨체스터시티-크리스탈전에서는 맨시티(83.94%)가 크리스탈(7.72%)를 상대로 압도적인 경기를 펼칠 것이라는 예상이 다수를 차지했다. 무승부는 8.31%로 집계됐고, 최종 스코어에서는 3-0 맨시티 승리(14.65%)가 가장 높게 집계됐다.
2경기 노리치-맨체스터유나이티드전에서는 원정팀 맨유(62.41%)가 노리치(21.04%)보다 유리한 경기를 펼칠 것으로 전망한 팬이 많았다. 무승부가 16..52%로 예상됐고, 최종 스코어의 경우 1-2 맨유 승리(15.03%)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축구토토 스페셜은 지정된 3경기의 최종 스코어를 알아맞히는 게임으로, 게임 방식은 1-2번 경기 결과만 예상하는 더블과 3경기 결과를 모두 맞히는 트리플로 나뉜다. 경기 별 최종 스코어는 0•1•2•3•4•5+(5골 이상)등 여섯 가지 중 하나를 골라 표기하면 된다.
한편, 이번 축구토토 스페셜 50회차는 28일 밤 9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상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및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 mksports@mae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