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초기투자 800만원, 수익형부동산 블루칩 ‘라마다 인천’ 호텔
입력 2013-12-27 12:41 
외국인 관광객 1000만명 시대다. 한류는 그 영향력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고 외국인들의 한국 방문도 크게 늘고 있다. 특히 수도권 호텔업계가 큰 호황을 맞고 있으며 공항과의 연계성이 뛰어난 곳의 호텔은 항공사나 여행업계를 통해 주말은 물론 평일도 예약이 꽉 차고 있다.
이런 상황에서 정부는 보건법에 의한 생활숙박업 등록이 가능하도록 관련 법규정을 개정했다. 비지니스 레지던스 호텔이 합법화 된 것이다. 또한 분양을 통해 개별 등기가 가능하도록 해 수익형 부동산시장에서 블루칩으로 통한다.
기존의 오피스텔 같은 경우 관리비나 공실의 우려를 감안하면 예상 수익률보다 못 미치는 경우가 많았으며, 투자 대비 손실이 있는 경우도 있었다.
그러나 비지니스 레지던스 호텔 투자는 위탁 운영사가 전체 가동률에 따른 수익률을 배분함으로써 투자시 공실, 관리비, 부동산 중개수수료, 그리고 유지보수에 대한 걱정이 없으므로 안정적인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서울 및 수도권 비지니스 호텔의 평균 가동률이 80%를 상회하고 있는데다 2017년까지 수도권에 3만 객실 정도의 추가 공급이 필요하다는 것이 업계의 통설이어서 비즈니스 레지던스 호텔은 안정적인 투자상품으로 더욱 각광을 받을 전망이다.
실제 현재 제주도에 제주 엠스테이, 제주 코업시티, 제주 연동 센트럴 시티등 레지던스 호텔들이 분양 중이고, 서울의 경우에도 오류 코업시티, 마포 킹스힐 등이 분양중이다. 대부분 10년 위탁 계약에 1년~2년간 수익증서를 발급한다.
최근 인천국제공항과 연계성이 뛰어난 인천에 새로운 특급 호텔이 객실 개별 등기로 분양중이어서 눈길을 끈다.
성보 E&C가 인천 논현동 677-6번지에 분양하는 ‘라마다 인천호텔은 지하 4층 지상 17층 규모로 객실 수는 258개이며 부대시설로는 스카이라운지·바, 세미나·연회장, 뷔페·레스토랑, 휘트니스 센터, 고품격 스파 등을 갖추고 있어 현재 분양 중인 어떤 상품보다 뛰어난 특급호텔로서의 용모를 갖추고 있다.
지난 8월 5일 세계적으로 7300여 개의 호텔체인을 운영 관리하는 윈덤사 산하의 특급호텔 브랜드인 라마다 인터내셔널과 3개월 간의 실사 끝에 정식 계약을 체결했다.
라마다 호텔은 전세계 52개국에 850개의 체인점을 보유하고 있으며 한국에는 10개의 라마다 호텔이 있다. 객실 개별등기 방식으로 분양한 호텔은 라마다 동탄과 라마다 남산에 이어 라마다 인천 호텔이 세 번째. 한국 내 라마다 호텔의 경우 비지니스 호텔로는 경쟁 업체에 대비 우수한 가동률을 보이고 있으며 라마다 동탄의 경우 현재 실투자 대비 16%대의 수익률과 약 2000만원 가량의 프리미엄까지 붙어 있는 상태다.
라마다 호텔 인천은 10년 기본 위탁에 계약과 동시에 5년간 확정으로 실투자 대비 14%의 객실 임대차 계약서와 수익증서를 발행한다. 최초 수익률은 준공 후 초반 프로모션과 활성화 기간을 감안하고 인천지역 가동률보다 낮은 연간 객실수×70%의 최소 가동률을 산정하여 정한 수치여서 5년 후부터는 더 많은 이익을 기대할 수 있다.
라마다 인천 호텔은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해외 관광객과 남동 공단 및 시화반월공단에 입주한 2만1000여 개의 기업 바이어, 연간 1000만 명에 이르는 소래포구 방문객의 숙박 수요 등 최고의 입지를 갖추고 있다. 제2 경인고속도로, 영동고속도로, 제3 경인고속도로로 이어지는 최적의 교통입지라는 평가다.
또한 송도 GCF 유치로 외국 바이어 및 외국인 관광객 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항공사나 여행사들로부터도 미리부터 객실 선점 문의가 끊임없이 들어오는 실정이다.
계약금은 10%, 중도금은 60%. 준공은 2015년 4월말이다. 계약금 납입 후 절차에 맞게 부가세가 환급되면 준공 전 초기 투자금액이 약 800만원 정도에 불과하다. 또 매년 10장의 호텔 숙박권도 같이 지급되고 있다.

분양문의: 1577-1454
[위 내용은 매경닷컴의 편집방향과 무관하며, 해당업체에서 제공된 보도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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