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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시경 ‘잘자어’, 대체 어떤 맛이길래?
입력 2013-12-27 11:04 
‘성시경 잘자어
성시경의 ‘잘자어가 야간매점 신메뉴로 등극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이하 ‘해투3)에는 성시경, 하하, 미노, 정준영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이날 야간매점 코너에서 성시경은 간편하게 만드는 중국식 생선찜 ‘잘자어를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성시경은 중국요리를 좋아하는데 시중에서 팔지 않아서 직접 만들어 본 거다. 만드는 데도 어렵지 않다. 프라이팬에 구우면 된다”고 설명했다.

‘잘자어는 생선에 칼집을 내고 15분 정도 찐 후, 파를 올리고 소스를 뿌리면 완성된다. 특히 마지막에 기름을 부어주는 것이 포인트.
이를 맛본 유재석은 야간매점 사상 최고급 요리다”며 극찬했고, 게스트 하하는 맛있어서 화가 난다”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잘자어는 모든 출연진의 호평을 받으며 만장일치로 야간매점 메뉴로 등록됐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송지언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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