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최원영 측 “심이영과 내년 2월 결혼? 정해진 것 없어”
입력 2013-12-27 10:31 
[MBN스타 금빛나 기자] 배우 최원영이 심이영과 내년 2월 결혼한다는 소식을 적극 부인했다.

최원영의 소속사 판타지오는 27일 MBN스타에 최원영과 심이영이 내년 2월에 결혼한다는 이야기가 있는데 이는 사실이 아니다. 2월에 결혼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다이라며 결혼 이야기를 오가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직 정확한 결혼 날짜를 잡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둘 다 결혼 적령기인 만큼 일정을 서두르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며 내년 상반기를 고려하고 있으나 언제가 될지는 아직 미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27일 오전 최원영과 심이영이 내년 2월 결혼식을 올릴 예정이라고 전하며 눈길을 끌었었다.

한편 드라마 ‘백년의 유산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췄던 최원영과 심이영은 최근 소속사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만남을 이어가고 있음을 인정했다.

금빛나 기자 shinebitn917@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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