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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의 뛰는 속도에 송아지 보호하는 사자 "이게 말이 돼?"
입력 2013-12-27 10:21 
사진=영화 '쥬라기공원' 스틸컷


'공룡의 뛰는 속도' '송아지 보호하는 사자'

'송아지 보호하는 사자' 영상이 화제를 모으고 있습니다.

최근 동영상 공유사이트 유투브에 공개된 이 영상에는 어미를 잃은 송아지가 천적들의 들판에 홀로 배회하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송아지는 결국 사자에게 잡히게 되지만 송아지가 사자 품으로 다가가 얼굴을 비벼 놀라움을 자아냅니다.

사자 역시 송아지를 쓰다듬는 등 자기 자식처럼 대해 눈길을 끕니다.


이와 함께 '공룡의 뛰는 속도'도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공룡의 뛰는 속도'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습니다.

게시글에 따르면 과학자들의 견해에 따라 차이가 있는데 티라노사우루스의 경우 시속 8km 정도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000년 이후 연구 결과에서는 공룡의 뛰는 속도가 대략 시속 17~40km정도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은 "공룡의 뛰는 속도·송아지 보호하는 사자, 둘다 신기하다" "공룡의 뛰는 속도·송아지 보호하는 사자, 공룡이 꽤 빠르네" "공룡의 뛰는 속도·송아지 보호하는 사자, 사자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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