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예쁜남자’, 장근석 고백에도 여전히 3위…돌파구 없나
입력 2013-12-27 09:32 
사진=KBS 예쁜남자 방송캡처
[MBN스타 남우정 기자] ‘예쁜 남자가 변함없이 동시간대 3위 자리를 지켰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26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가 전국 기준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4.8%보다 0.5% 포인트 하락한 수치로 변함없이 동시간대 3위 자리를 지켰다.

특히 경쟁작인 SBS ‘별에서 온 그대는 마의 시청률 20%를 돌파한 가운데 MBC ‘미스코리아와 ‘예쁜 남자는 한자릿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시청률 양극화 현상이 심한 상태다.

이날 방송에선 김보통(아이유 분)에게 진심어린 고백을 털어놓은 두 남자 독고마테(장근석 분)와 최다비드(이장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별에서 온 그대는 20.1%, MBC ‘미스코리아는 7.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남우정 기자 ujungnam@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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