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K-pop 신성 B.A.P(비에이피)가 특별한 팬미팅을 진행한다.
B.A.P는 내년 1월 12일 공식 팬클럽 BABY(베이비) 2기 팬미팅 ‘2ND BABY DAY : Be My BABY(세컨드 베이비 데이 : 비 마이 베이비)를 개최한다.
팬미팅 콘셉트는 타이틀로 짐작할 수 있듯이 팬들을 향한 로맨틱한 프러포즈의 시간이다. 무대 위 강렬한 전사 이미지를 벗어나 남동생이자 오빠 그리고 연인으로 변신해 유쾌하고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B.A.P는 지난 해 10월, 데뷔 9개월 만에 4천 석 규모의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성대한 팬클럽 창단식을 치른 바 있다. 이번 팬미팅 또한 지난 16일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B.A.P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여섯 멤버들은 컴백 준비와 연말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직접 아이디어를 낼 뿐 아니라 구성 회의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과도 다름없는 팬들과의 시간이기 때문에 숨김없고 꾸밈없는,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B.A.P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
B.A.P는 내년 1월 12일 공식 팬클럽 BABY(베이비) 2기 팬미팅 ‘2ND BABY DAY : Be My BABY(세컨드 베이비 데이 : 비 마이 베이비)를 개최한다.
팬미팅 콘셉트는 타이틀로 짐작할 수 있듯이 팬들을 향한 로맨틱한 프러포즈의 시간이다. 무대 위 강렬한 전사 이미지를 벗어나 남동생이자 오빠 그리고 연인으로 변신해 유쾌하고 달콤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앞서 B.A.P는 지난 해 10월, 데뷔 9개월 만에 4천 석 규모의 고려대 화정 체육관에서 성대한 팬클럽 창단식을 치른 바 있다. 이번 팬미팅 또한 지난 16일 티켓 오픈 10분 만에 전석 매진되는 등 B.A.P의 높은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여섯 멤버들은 컴백 준비와 연말 스케줄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일정을 소화하면서도 직접 아이디어를 낼 뿐 아니라 구성 회의에 참여할 정도로 높은 열의를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가족과도 다름없는 팬들과의 시간이기 때문에 숨김없고 꾸밈없는, 있는 그대로의 솔직한 B.A.P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박세연 기자 psyon@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