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소품조` 출신 탈북녀 충격증언 "리설주는 사실 죽은 장성택이…"
입력 2013-12-27 08:46 

북한 소품조 출신 여성이 김정은 아내 리설주에 대해 언급해 화제다.
최근 지상파 TV에 출연한 북한 소품조 출신 한서희와 북한 1호 공훈배우 주순영은 리설주가 죽은 장성택의 노력으로 김정은 부인이 됐다고 말했다.
주순영은 "지금 북한에선 김일성 김정일이 죽고 혼란스러워 한다. 그러자 김일성이 환생한 모습으로 김정은을 만들어놨다. 리설주도 김정숙의 본 얼굴과 옷차림을 비슷하게 입혀 내놓더라. 김정숙의 얼굴과 비슷하다"고 말했다.
한서희는 "리설주의 경우에는 은하수 관현악단에 있었다"며 "그 곳에서 장성택의 노력으로 김정은의 부인이 된 것 같다"고 주장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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