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분류
DJ "남북정상회담 가능성 더 커져"
입력 2007-01-02 21:32  | 수정 2007-01-02 21:32
김대중 전 대통령이 남북정상회담 개최 가능성이 더 커진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불교방송 '조순용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노무현 대통령이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서울 방문 조건을 풀어주고 어디서든 만나겠다고 했기 때문에 정상회담의 가능성이 더 커졌다고 말했습니다.
김 전 대통령은 이어 북한의 태도가 문제라며 북한은 약속한 것이기 때문에 지금이라도 정상회담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 Copyright ⓒ mb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