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26일) 11시 반쯤 서울 논현동 한 호텔에서 55살 정 모 씨 등 투숙객 47명이 복통과 구토 증세를 보여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정 씨 등은 모두 같은 회사 소속 직원들로 함께 호텔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남구청은 오늘(27일) 해당 식당을 상대로 위생검사에 나서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김근희 / kgh@mbn.co.kr]
정 씨 등은 모두 같은 회사 소속 직원들로 함께 호텔 인근 식당에서 저녁 식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강남구청은 오늘(27일) 해당 식당을 상대로 위생검사에 나서는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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