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노, "과거 성시경 싫었다" 폭탄 고백! 이유가…'잘자어' 어떡하지?

'미노' '잘자어'

가수 미노가 성시경에 대한 안 좋은 감정이 있었음을 고백했습니다.

프리스타일 미노는 지난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서 과거 성시경을 싫어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미노는 성시경이 나와 학력이랑 스펙이 달라서 싫었다”며 니트나 안경 등 깔끔한 스타일도 싫었다. 정말 많은 분들이 욕 했다”고 털어놨습니다.

이어 언젠가 뒤에서 기습하자고 한 적도 있다. 힙합이니까 무시하고 피하는 경향이 있는데 성시경은 감미롭고 우리와 다르지 않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습니다.

네티즌들은 "미노 성시경, 지금은 화해한거야?" "미노 성시경, 안티 성시경이었나" "미노 성시경, 지금은 사이 좋아보여요!" "성시경 잘자어 대박!" "잘자어 나도 먹고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가수 성시경이 중국식 생선찜 요리 ‘잘자어를 야간매점에서 공개해 화제를 모았습니다.

또한 시식요원으로는 체조선수 손연재 닮은꼴인 소녀가수 앤씨아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날 ‘해피투게더3는 발칙한 남자들 특집으로 꾸며져 성시경, 하하, 미노, 정준영이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