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제8대 유엔 사무총장이 한국시간으로 오늘(2일) 밤부터 공식업무에 돌입합니다.
반 총장은 유엔 개혁과 국제분쟁 해결의 적임자라는 국제사회의 기대 속에 두 달여에 걸친 인수작업을 마치고 세계 최고 외교관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습니다.
반 총장은 직원과 주요 부서장들과 잇따라 만나 위기에 빠진 유엔이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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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 총장은 유엔 개혁과 국제분쟁 해결의 적임자라는 국제사회의 기대 속에 두 달여에 걸친 인수작업을 마치고 세계 최고 외교관으로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는 역사적인 첫 발을 내딛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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