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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그대’ 4회만에 20% 돌파…무서운 상승세
입력 2013-12-27 07:08 
[MBN스타 대중문화부] ‘별그대가 4회 만에 20%의 시청률을 돌파했다.

27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26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는 전국 기준 20.1%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회 방송이 기록한 19.4%보다 0.7% 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1위에 해당한다.

특히 첫 회부터 15.6%로 시작한 ‘별그대는 방송 4회 만에 마의 시청률인 20%를 돌파하는 위력을 보였다.


이날 ‘별그대에서는 도민준(김수현 분)이 예지몽으로 천송이(전지현 분)의 죽음을 예감한 후 그를 도와주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로 인해 도민준의 정체가 발각될 위기에 처하면서 긴장감을 높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미스코리아는 7.7%, KBS2 ‘예쁜 남자는 4.3%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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