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동발전이 금호석유화학과 발전용 유연탄 물량교환 협약을 체결했습니다.
여수산업단지 내에 있는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와 금호석화의 열병합발전소 중 한 곳이 유연탄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때 상호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두 발전소는 각각 연간 120만t, 70만t의 유연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동발전은 천재지변 등으로 발생하는 유연탄 수급 불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
여수산업단지 내에 있는 남동발전 여수화력발전처와 금호석화의 열병합발전소 중 한 곳이 유연탄 수급에 어려움을 겪을 때 상호 지원한다는 내용입니다.
두 발전소는 각각 연간 120만t, 70만t의 유연탄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남동발전은 천재지변 등으로 발생하는 유연탄 수급 불안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고 평가했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naver.com,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