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호희 민주노총 대변인은 오늘 오후 6시쯤 김명환 철도노조 위원장이 서울 중구 정동 민주노총에 돌아왔다고 밝혔습니다.
정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 위원장이 민주노총에 다시 들어왔다"며 "경찰의 침탈이 예상된다. 민주노총으로 달려와 달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경찰은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를 강제구인하기 위해 민주노총 입주 경향신문사 건물에 강제 진입했지만, 오전에 김 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가 미리 빠져나가 작전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
정 대변인은 페이스북을 통해 "김 위원장이 민주노총에 다시 들어왔다"며 "경찰의 침탈이 예상된다. 민주노총으로 달려와 달라"고 글을 남겼습니다.
앞서 지난 22일, 경찰은 파업 중인 철도노조 지도부를 강제구인하기 위해 민주노총 입주 경향신문사 건물에 강제 진입했지만, 오전에 김 위원장을 포함한 지도부가 미리 빠져나가 작전에 실패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