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디바 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이민경이 결혼을 앞두고 있다. 그는 이미 임신 5개월째로 출산 예정일은 내년 5월 5일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민경의 결혼 시기를 놓고 혼선을 빚고 있으나 아직 웨딩마치를 울리지 않은 것이 맞다. 본인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정확한 결혼식 일정을 밝히기는 곤란하다"고 귀띔했다.
이날 오전 아시아경제는 이민경이 일본계 미국인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여름께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를 두고 한 매체는 다시 이민경 최측근의 말을 빌려 "열애 및 임신 부분에 대해 세간에 잘못 알려진 것이 많다"며 "두 사람은 이미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뒤 아이를 가졌다"고 바로잡았다.
그러나 이는 이민경을 배려한 최측근의 감싸기로 보인다. 아직 보수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국내 사회에서 여성 연예인의 혼전 임신은 생각하기에 따라 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이미 이민경의 임신 사실은 지인들 사이에서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알려진 상태"라며 "그는 이번 결혼을 계기로 연예계 은퇴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민경은 그룹 유니티로 데뷔했다가 1999년 디바 3집 '밀레니엄(Millennium)' 때 해당 그룹 메인보컬로 합류했다. 2005년 디바 해체 이후에는 모델과 배우로 변신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등이 그의 뮤지컬 대표작이다.
한 가요 관계자는 26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이민경의 결혼 시기를 놓고 혼선을 빚고 있으나 아직 웨딩마치를 울리지 않은 것이 맞다. 본인이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정확한 결혼식 일정을 밝히기는 곤란하다"고 귀띔했다.
이날 오전 아시아경제는 이민경이 일본계 미국인과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두 사람은 올해 여름께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를 두고 한 매체는 다시 이민경 최측근의 말을 빌려 "열애 및 임신 부분에 대해 세간에 잘못 알려진 것이 많다"며 "두 사람은 이미 결혼식을 올렸고, 결혼 뒤 아이를 가졌다"고 바로잡았다.
그러나 이는 이민경을 배려한 최측근의 감싸기로 보인다. 아직 보수적인 시각이 존재하는 국내 사회에서 여성 연예인의 혼전 임신은 생각하기에 따라 흠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다.
한 관계자는 "이미 이민경의 임신 사실은 지인들 사이에서 '카카오스토리' 등을 통해 알려진 상태"라며 "그는 이번 결혼을 계기로 연예계 은퇴까지 고려 중인 것으로 알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민경은 그룹 유니티로 데뷔했다가 1999년 디바 3집 '밀레니엄(Millennium)' 때 해당 그룹 메인보컬로 합류했다. 2005년 디바 해체 이후에는 모델과 배우로 변신했다. 뮤지컬 '사랑은 비를 타고' '온에어' 등이 그의 뮤지컬 대표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