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전지현 밥차…배우들과 스태프에 한 턱 쐈다
입력 2013-12-26 16:39 
‘전지현 밥차
배우 전지현이 밥차를 선물했다.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에서 톱스타 천송이 역할을 맡은 전지현은 추운 날 늦게까지 고생하는 동료 배우들과 스텝들을 위해 선물을 준비했다.
전지현은 촬영 스케줄로 식사를 제 때 챙기지 못하는 스텝들을 위해 100인분의 밥차를 준비해 정성이 담긴 식사를 대접한 것.
전지현은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멋진 작품 만드느라 고생 많으신 스태프분들을 위해 힘내시라고 작은 선물을 준비했다”며 늘 배려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좋은 분들과 좋은 작품 함께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내기도 했다.
한편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한류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린 드라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정연주 인턴기자]

MBN APP 다운로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