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자라, 시즌 오프 돌입 "재고 소진시까지 세일 진행"
입력 2013-12-26 16:02 

글로벌 SPA 브랜드 자라(ZARA)가 겨울 세일 행사를 진행한다.
자라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6일부터 전국 자라 매장에서 겨울 시즌오프 세일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년 중 여름과 겨울 단 2차례 시즌 오프 세일을 실시하는 자라의 세일 기간은 재고가 소진될 때까지다.
이번 겨울 세일 행사는 최대 60% 할인된 가격으로 진행되며 재고량에 따라 할인 폭은 변경된다.

셔츠는 2~3만원에 구입할 수 있으며, 바지류는 5만 원대, 코트류는 10만 원대 후반의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또 자라 매장들은 오는 29일까지 오전 10시부터 오후 10시 30분까지 연장 영업을 할 예정이다.
자라 세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자라, 퇴근하고 당장 사러가야지" "자라, 정상가는 너무 비싸서 못사겠어" "자라, 좀 기다리면 가격이 더 내려가지"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매경닷컴 속보부 / 사진 : 자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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