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정홍원 국무총리, 철도 차량기지 방문…파업 비 참가자 격려
입력 2013-12-26 14:20 

정홍원 국무총리는 26일 철도노조의 장기 파업과 관련해 동대문구 이문동 소재 코레일 철도차량기지를 방문하고 파업 비 참가자를 격려했다. 철도노조 파업 이후 정 총리가 파업 현장을 찾은 것은 처음이다.
정 총리는 파업 장기화로 인한 정비인력의 어려움 등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수서발 KTX 자회사 설립이 민영화 수순이 아니라는 정부의 입장을 재차 강조했다.
[매경닷컴 속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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