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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증권, 지난해 국내 IPO 1위
입력 2007-01-02 14:32  | 수정 2007-01-02 14:32
대우증권이 지난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IPO 즉 기업공개를 주선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대우증권은 지난해 국내기업을 대상으로 한 국내 IPO 부문에서 시장점유율 35.7%로, 2005년에 이어 2년 연속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삼성증권은 IPO 시장 점유율 16.6%로 2위에 올라, 한해전 6위에서 5계단 올랐습니다.
그러나 해외시장까지 포함한 전체 IPO는 골드만삭스가 1위를 차지했으며 노무라 지주회사와 대우증권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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