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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지난해 판매 전년비 14.2% 감소
입력 2007-01-02 13:52  | 수정 2007-01-02 13:52
쌍용자동차는 지난 한해동안 내수와 수출을 합쳐 모두 12만대를 팔아 지난 2005년보다 14% 적은 판매실적을 기록했습니다.
판매실적 감소는 경유가 상승과 세제혜택 축소에 따라 스포츠유틸리티차 시장의 침체 때문이라고 쌍용차는 설명했습니다.
또 쌍용차는 지난해 임단협 파업으로 인한 생산 차질이 수출물량 선적에 차질을 빚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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