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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뺨쳐…"충격 멘트!"
입력 2013-12-25 19:34 
사진=해당방송 캡처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습니다.

24일 밤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연예대상에 참석한 예체능 팀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셀프 카메라를 갖고 있는 존박에게 "유재석만 집중적으로 찍어라. 계속 유재석 얼굴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을 향해 "운동을 잘 한다. 소름끼치게 잘 한다"고 칭찬을 하며 직접 유재석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농구 참 못하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답하며 강호동 흉내를 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에 누리꾼들은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이렇게 웃길 거야?"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완전 웃었어요"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모니터링을 다 하고 있는 유재석!"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사진='추사랑' 공식 페이스북

한편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이 공개돼 화제입니다.

24일 추사랑의 공식 페이스북에는 "메리크리스마스. 사랑이 처럼 빵빵 터지는 크리스마스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습니다.

공개된 영상에는 최근 진행된 추성훈 부녀의 광고 촬영 현장이 담겨 있습니다.

추성훈은 딸바보 아빠답게 추사랑에게 장난스런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추사랑은 아빠의 모습에 밝은 미소를 지으며 흐믓한 분위기를 자아냈습니다.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영상에 누리꾼들은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실제로 만나고 싶다"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일본가서 만날까?" "추사랑 크리스마스 인사, 아직 한국에 있나?"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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