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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스틴비버 은퇴 선언, 과거 발언 봤더니…"대체 어쨌길래!"
입력 2013-12-25 16:37 
사진=스타투데이

'저스틴비버' '저스틴비버 은퇴'

팝가수 저스틴비버가 은퇴를 선언해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저스틴비버는 25일 자신의 트위터에 "공식적으로 은퇴한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미디어는 나에 대한 무수한 이야길 해왔다. 그들은 많은 거짓말과 함께 내가 실패하기를 바랐다. 하지만 난 여전히 남아 있고 팬들은 내 삶이나 마찬가지다"고 솔직한 심정을 밝혔습니다.

앞서 저스틴비버는 한 외신과의 인터뷰에서 "사람들은 날 19세 소년으로 보지 않는다. 난 여전히 19세이고 남자가 돼가는 중이다. 아직도 날 찾고 있다"고 말한 바 있습니다.

저스틴비버 은퇴 선언에 누리꾼들은 "저스틴비버 은퇴 선언, 조용한 생활이 더 어울릴지 몰라" "저스틴비버 은퇴 선언, 정말이에요?" "저스틴비버 은퇴 선언, 대박! 그럼 이제 못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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