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이연희 먹방, 귤 폭풍흡입 ‘먹고 또 먹고’
입력 2013-12-25 16:02 
MBC 드라마 ‘미스코리아 이연희가 귤 먹방에 도전했다.
지난 18일 첫 방송된 ‘미스코리아 첫 회에서 이연희는 좁은 엘리베이터 공간에서 배고픔을 참지 못해 삶은 달걀을 한입에 넣고 먹는 ‘계란 먹방으로 화제를 모았다.
25일 방송 예정인 ‘미스코리아 3회에서는 감귤아가씨 선발대회에 출전하게 된 이연희가 ‘귤 먹방에 도전한다. 감귤아가씨 선발 조건인 ‘귤 빨리 먹기를 연습하는 과정에서 ‘먹방 꿈나무로 떠오른 이연희가 내숭 없는 100% 리얼 먹방을 선보일 예정이다.
연기자 이연희로서의 모습은 잠시 내려두고 감귤아가씨 후보생 오지영으로 변신한 이연희가 다시 한 번 선보일 ‘귤 먹방에 많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제주도에 위치한 한 찜질방에서 촬영된 이 장면은 이연희와 이선균, 오정세, 최재환이 함께 등장했다. 연습, 리허설, 본 촬영까지 여러 번 촬영이 거듭되며 ‘먹고 또 먹고를 반복한 이연희는 귤 한 바구니를 혼자 다 먹고 손이 노래질 정도로 열심히 먹었다.
이미지 관리도 잊은 채 빠른 손놀림을 선보이며 신들린 듯 귤 먹는 데에만 집중한 이연희의 모습에 현장 스텝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새로운 ‘먹방 꿈나무로 떠오른 이연희의 ‘귤 먹방은 25일 오후 ‘미스코리아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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