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대국민 응원'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
무한도전 대국민 응원 소식에 누리꾼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근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제작진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무한도전'이 당신을 응원합니다. '무한도전'이 여러분께 작은 힘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무한도전'의 응원이 필요한 곳을 알려주세요"라는 글을 게재했습니다.
앞서 '무한도전 응원단'은 지난 9월 고려대학교와 연세대학교와 함께 정기전에 참여한 바 있습니다.
특히 오는 2014년에 있을 제 22회 소치 동계올림픽, 2014 브라질 월드컵, 제 17회 인천 아시안게임 등 대형 스포츠 경기들을 대비하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무한도전 응원단'은 공식 홈페이지와 공식 SNS를 통해 응원 신청을 받고 있습니다
무한도전 대국민 응원 소식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대국민 응원,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보다 세면 얼마나 센거야?!" "무한도전 대국민 응원,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보다 세게 부탁해요" "무한도전 대국민 응원, 나도 당장 해야지!" 등의 반응을 보였습니다.
한편 유재석 강호동 돌직구가 방송돼 화제입니다.
24일 밤 방송된 예능프로그램 '우리 동네 예체능'에서는 연예대상에 참석한 예체능 팀원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강호동은 셀프 카메라를 갖고 있는 존박에게 "유재석만 집중적으로 찍어라. 계속 유재석 얼굴만"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그는 유재석을 향해 "운동을 잘 한다. 소름끼치게 잘 한다"고 칭찬을 하며 직접 유재석을 촬영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유재석은 "농구 참 못하더라. 깜짝 놀랐다"라고 답하며 강호동 흉내를 내 큰 웃음을 선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