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
'미녀는 괴로워' 4주만에 378만명 관람
입력 2007-01-02 13:17  | 수정 2007-01-02 13:17
개봉 4주차에 접어든 코미디 영화 '미녀는 괴로워'가 관객 370만명을 돌파했습니다.
영화제작사 'KM컬쳐'는 지난 1일 24만명이 관람하는 등 전국에 걸쳐 378만명을 동원했다고 밝혔습니다.
'미녀는 괴로워'는 뚱뚱한 여자가 성형수술을 통해 미녀로 탈바꿈한 뒤 벌어지는 소동을 그린 영화로 김아중과 주진모가 출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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