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했던 2013년 한해도 저물고 있다. 2013년도 역시 연예계 수많은 스타커플이 탄생했고 열애를 넘어 결혼까지 골인한 커플도 많은 한해 였다.
오랜 연인이었던 개콘 커플 윤형빈과 정경미, 배우 한재석과 박솔미가 화촉을 밝혔다. 6월에는 가수 백지영과 배우 정석원,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 커플이 결혼에 골인했다. 가수 이효리-이상순 커플도 제주도에서 조용히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배우 한혜진은 8살 연하의 축구선수 기성용과 웨딩마치를 울렸고, 배우 이병헌과 이민정 커플도 8월 공식적으로 부부의 연을 맺었다. 9월에는 국내 최초 동성연인 결혼식인 김조광수 감독과 레인보우팩토리 김승환 대표가 오랜 연인인 배우 지성과 이보영도 화촉을 밝혀 사랑의 결실을 맺었다.
다가오는 2014년도에도 수많은 스타커플 탄생을 기대하며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스타들의 행복했던 순간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서 모아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yalbr@mk.co.kr]
다가오는 2014년도에도 수많은 스타커플 탄생을 기대하며 2013년 부부의 연을 맺은 스타들의 행복했던 순간을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서 모아봤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유용석 기자 yalbr@mk.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