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양평이형 ‘감자별’ 출연, 요즘 대세의 자연스러운 연기 기대
입력 2013-12-25 12:45 
양평이형 감자별,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형이 ‘감자별’에 출연한다. 사진=tvN
양평이형 감자별 출연

[MBN스타 박정선 기자] 장기하와 얼굴들의 양평이형이 ‘감자별에 출연한다.

25일 방송예정인 tvN 일일시트콤 ‘감자별은 수영(서예지 분)이 남자친구 장율(장기하 분)의 밴드 일원이 되어 한 무대에 서는 일화가 그려진다.

무대에 한번 서보고 싶다는 수영의 부탁에 장율은 수영에게 리코더 연주를 제안하며 짧게라도 무대에 오를 수 있는 기회를 준다. 빼어난 미모 덕에 수영은 짧은 등장만으로도 홍대 여신에 등극하며 예상치 못한 일들이 벌어질 예정이다.

방송에 앞서 tvN이 공개한 사진에서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과 함께 무대에 오른 서예지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예지는 크리스마스를 연상케 하는 레드 원피스에 다소곳이 리코더를 연주하며 여신의 자태를 뽐내고 있다.

이와 관련해 ‘감자별 제작진은 오늘 방송에서는 밴드 장기하와 얼굴들의 멤버들이 특별 출연해 이번 에피소드를 빛내주었다. 특히 요즘 대세인 멤버 양평이형이 자연스러운 연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귀띔했다.


한편 ‘감자별은 2013년 어느 날 지구로 날아온 의문의 행성 ‘감자별 때문에 벌어지는 노씨 일가의 좌충우돌 멘붕 스토리를 담은 시트콤이다.

박정선 기자 composer_js@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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