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정웅인이 그의 첫째 딸 세윤 양과 함께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아빠! 어디가? 시즌 2 합류 제안을 받았지만 출연하지 않기로 했다고 소속사 측이 25일 밝혔다.
25일 한 매체는 정웅인이 지난 10월부터 ‘아빠! 어디가? 제작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최근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정웅인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 스케줄, 가족이 방송에 출연해 생기는 부작용 등을 고려한 그가 고심 끝에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아빠! 어디가? 시즌 2'는 내년 2월 시작된다. 시즌 1이 큰 인기를 끈 만큼 시즌 2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에는 네티즌이 가상 캐스팅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가상 캐스팅에서 한국의 수지 크루즈'란 별명을 갖고 있는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이 거론된 바 있다. 그 밖에 자우림 김윤아의 아들 김민재 군과 정태우의 아들 정하준 군, 김창렬의 아들 김주환 군,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군,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아들 서조단 군도 가상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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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한 매체는 정웅인이 지난 10월부터 ‘아빠! 어디가? 제작진과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최근 출연을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그러나 소속사 관계자는 "현재 정웅인이 출연 중인 MBC 드라마 '기황후' 촬영 스케줄, 가족이 방송에 출연해 생기는 부작용 등을 고려한 그가 고심 끝에 힘든 결정을 내렸다"고 설명했다.
'아빠! 어디가? 시즌 2'는 내년 2월 시작된다. 시즌 1이 큰 인기를 끈 만큼 시즌 2 출연자들에 대한 관심이 높다.
최근에는 네티즌이 가상 캐스팅을 벌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 가상 캐스팅에서 한국의 수지 크루즈'란 별명을 갖고 있는 정웅인의 딸 정세윤 양이 거론된 바 있다. 그 밖에 자우림 김윤아의 아들 김민재 군과 정태우의 아들 정하준 군, 김창렬의 아들 김주환 군, 윤종신의 아들 윤라익 군, 타이거JK와 윤미래의 아들 서조단 군도 가상 캐스팅 물망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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