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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완 국밥집, 영화 ‘변호인’ 보고 돼지국밥 한그릇…왜?
입력 2013-12-25 10:53 
김동완 국밥집, 그룹 신화 김동완이 국밥집 인증샷을 남겼다. 사진=공식 트위터
김동완 국밥집

그룹 신화 김동완이 국밥집 인증샷을 남겼다.

지난 21일 김동완은 소속사 공식 트위터에 좋은영화 한편 보고 돼지 국밥집에 왔다. 이 조그만 국밥집의 아주머니께서 가끔은 당신 삶이 만족스러워 오는 이들에게 웃음을 나눠줬으면 좋겠다. 가끔은 주위를 돌아볼 여유가 생겨 배고픈 이들에게 식사를 대접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그 웃음과 여유가 오래도록 지속 됐으면 좋겠다. 그랬으면 좋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입맛을 자극하는 국밥 한 그릇과 ‘변호인의 티켓이 담겨있다. 김동완이 ‘변호인을 관람한 후 국밥집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영화 속에서 송강호가 국밥을 먹는 장면이 빈번하게 등장하기에 김동완 역시 국밥집을 방문한 것이다.


한편 ‘변호인은 1980년대 초 부산을 배경으로 돈 없고, 빽 없고, 가방끈도 짧은 세무 변호사 송우석(송강호 분)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꾼 다섯 번의 공판과 이를 둘러싼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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