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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원영 심이영 열애, 벚꽃에 영화 데이트 까지…"크리스마스 외롭지 않아요!"
입력 2013-12-25 10:49  | 수정 2013-12-25 10:56


'최원영 심이영 열애 인정' '포근한 성탄절' '크리스마스 특선영화'

배우 최원영과 심이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과거 벚꽃데이트 사진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최원영은 지난 4월 공식 페이스북에 "봄바람 휘날리며 흩날리는 벚꽃 잎이~ 홍주와 한밤의 벚꽃데이트~ 우리 실제로는 사이 좋습니다"라는 글과 심이영과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최원영의 소속사인 판타지오 측은 24일 "두 사람이 사귀고 있는 게 맞고, 나이도 있어서 결혼을 전제로 만나는 것 같다"며 "6월 쯤 연인 관계가 됐고 서로 활동을 응원하며 사랑을 키워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실제로 두 사람은 얼마 전 서울 강남 인근 영화관에서 심야 영화관 데이트를 즐긴 사실이 포착됐습니다.

뿐만 아니라 강남 모처의 피트니스클럽에 함께 다니며 건강관리를 힘쓰는 등 변함없는 애정과 돈독한 관계를 다져가고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네티즌들의 반응으로는 "저는 집에서 크리스마스 특선영화나 보는데,,, 부러워요!" "전현무 아저씨 아니었나요?" "예쁜 사랑 키워나가세요" 등 당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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