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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탑 크리스마스 선물 "내년 2월 단독콘서트"
입력 2013-12-25 10:20 
그룹 틴탑이 크리스마스를 맞아 팬들에게 '즐거운' 선물을 안겼다.
틴탑은 24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스페셜 크리스마스 선물'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서 틴탑은 캐롤을 부르며 등장했다. 이어 창조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꾸미기 시작했다.
천지는 "트리가 너무 작다"며 니엘을 가운데로 불러 세웠다. 니엘은 "제가 키가 가장 크니까”라며 인간 트리로 변신했다. 니엘은 크리스마스 장식을 직접 몸에 두른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니엘은 특히 영상 말미에 "크리스마스 특별 선물을 준비했다"며 "단독 콘서트를 개최한다"고 깜짝 발표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틴탑은 내년 2월 22일과 23일 양일간 서울 방이동 올림픽홀에서 국내 단독콘서트를 열고 팬들과 만날 계획이다.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조우영 기자 fact@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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