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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장’ 장동혁, 음주 운전자에 “술 마시면 운전대 잡으면 안 돼” 충고
입력 2013-12-25 00:36 
사진= 심장이뛴다 방송캡처
[MBN스타 대중문화부] 배우 이원종과 개그맨 장동혁이 음주 운전자에게 충고를 했다.

2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서는 교통 사고 소식을 듣고 현장에 출동한 대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사고 현장의 모습은 참혹했다. 운전자는 얼굴 출혈이 심한 상태였고, 차는 중앙분리대를 들이받고 2차 충돌로 멈춰있었다.

전혜빈이 운전자의 얼굴을 살피고 있었을 때, 이원종이 다가가 운전자에게서 익숙한 술 냄새를 맡게 됐다. 이원종은 음주 사실을 알고, 소방대원에게 이를 보고했다.

경찰에 인솔하기 전 치료를 하기 위해 병원으로 이동하면서 장동혁은 운전자에게 술을 얼마나 마셨냐”고 물었고, 운전자는 말을 번복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동혁은 술을 한 방울이라도 먹었으면 운전대를 잡으면 안 된다”고 강조하며 훈계했다.

MBN스타 대중문화부 mkculture@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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