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오리온스가 KGC에 63-58로 극적인 역전승을 거뒀다. 오리온스 리처드슨이 승리 후 최진수와 좋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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