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안양 실내체육관에서 벌어진 프로농구 고양 오리온스와 안양 KGC의 경기에서 크리스마스 이브를 맞아 KGC 치어리더들이 농구장을 찾은 팬들 앞에서 산타복장을 하고 멋진 공연으로 응원을 유도하고 있다.
[매경닷컴 MK스포츠(안양) = 김재현 기자 / basser@mae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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