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남편과 오붓하게…"캐럴 부르면 대박이겠네!"
입력 2013-12-24 18:42 
사진=선예 트위터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걸그룹 원더걸스의 멤버 선예의 크리스마스 인사가 네티즌들의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선예는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캐나다의 크리스마스"라며 "아이스트리, 푸틴(전통음식) 그리고 가족과 함께"라고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다정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쳐다보는 선예 부부의 모습이 담겨 있습니다.

특히 눈 쌓인 길을 배경으로 우두커니 서 있는 나무와 집에 설치된 크리스마스트리 장식 등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그러나 지난 10월 태어난 선예 부부의 딸은 사진에 등장하지 않아 아쉬움을 자아냈습니다.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를 접한 네티즌들은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남편과 오붓한 시간 보내는 모습 보기 좋네요!"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인사 보니 잘 지내고 있나 보다! 보기만해도 미소가 지어지네! 행복해보여요" "선예 캐나다 크리스마스, 캐럴 부르면 대박이겠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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