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컬리 컬킨' '밀라쿠니스' '크리스마스 영화' '메리크리스마스' '나홀로집에'
'나홀로 집에' 맥컬리 컬킨의 전 여친 밀라쿠니스가 올해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으로 꼽혀 화제입니다.
최근 유명 남성매거진 FHM은 '2013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Sexiest Woman in the World 2013)' 1위로 밀라 쿠니스를 선정했습니다.
FHM 측은 "밀라쿠니스는 영화 '테드(Ted)'를 흥행시키는 등 할리우드에서 가장 잘 팔리는 스타로 자리매김 했다"며 "무엇보다 자연미가 넘치는 매력적인 여성"이라고 선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한편 맥컬리 컬킨과 밀라쿠니스는 지난 2002년부터 8년 가까이 연인으로 지냈습니다. 한때 결혼설에 휩싸이기도 했지만 지난 2010년 결별했습니다.
밀라 쿠니스는 현재 데미 무어의 옛 연인 애쉬튼 커처와 열애 중입니다.
밀라쿠니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밀라쿠니스, 아찔하네!" "밀라쿠니스, 정말 대박이네요!" "밀라쿠니스, 최고 섹시녀 그럴 만하네! 맥컬리컬킨 현재 여자친구도 닮았던데!"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