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성탄절까지 비교적 포근…목요일 눈, 비 소식
입력 2013-12-24 16:37  | 수정 2013-12-24 16:38


<1> 크리스마스 이브인 오늘 서울의 낮기온이 4도까지 오르며 예년과 비슷한 날씨 보였습니다. 성탄절인 내일은 오늘보다 더 포근하겠는데요.서울의 아침 기온 영하 3도로 시작해 5도까지 오르며 외출하기 좋겠습니다.

<2>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긴 어렵겠는데요. 전국이 대체로 맑겠고 남해안과 제주도에는 밤늦게 5mm 미만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습니다. 자세한 성탄절 날씨 알아보겠습니다.

<중부> 중부지방 대체로 맑겠고 세종과 청주의 낮기온 6도까지 오르며 예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

<남부> 남부지방 맑은 날씨 보이겠고 여수와 제주는 밤늦게 비 소식 있습니다. 부산의 낮기온은 11도까지 오르며 오늘보다 1도가량 높겠습니다.

<주간> 목요일에는 전국 곳곳에 눈이나 비 소식 있겠고 금요일에는 서울의 아침 기온이 영하 8도까지 뚝 떨어지며 다시 한 번 더 강추위가 찾아올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윤우 기상캐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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