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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보, 성탄절 맞아 `사랑의 목도리` 선물
입력 2013-12-24 15:33 

NH농협손해보험은 24일 성탄절을 맞아 서울 종로구 소재 청운양로원과 은평구 소재 무료급식소 나눔의 둥지를 찾아 방한용품과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김학현 대표이사를 비롯한 임직원 10여명은 청운양로원을 방문, 노인들에게 목도리를 전달하고 담소를 나누는 등 정겨운 시간을 보냈다. 앞서 청운양로원에 연말연시에 활용할 후원금도 전달했다.
이어 나눔의 둥지를 방문해 점심식사를 마친 독거노인 200여명에게도 목도리를 선물하고 나눔의 둥지 측에도 후원금을 전달했다.
김학현 대표이사는 "날씨가 추워질수록 어려운 이웃에게는 더 많은 관심과 대화가 필요하다"며 "임직원들의 나눔 경영 참여도를 높여 이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더 많이 가질 것"이라고 말했다.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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