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타히티 민재 “내 이상형은 현승…현아에 질투 느껴”
입력 2013-12-24 15:23 
사진= QTV
[MBN스타 김나영 기자] 2014년도에 데뷔한 신인 걸그룹이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에 집결했다.

24일 방송 예정인 QTV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에 걸그룹 AOA(에이오에이), 스텔라, 타히티, 베스티, 혜이니가 출연한다.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 신입 걸그룹 5팀은 아이돌 선배인 MC 문희준, 은지원과 함께 신구 교감 토크쇼를 진행한다.

이들은 각자 자신들의 음악과 댄스를 선보이고, 각 멤버들의 장기자랑,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위한 치열한 경쟁(?), 연기 배틀, 미모 대결, 서바이벌 토크 등을 진행하며 자신들의 매력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MC들은 걸그룹의 출연인 만큼 남자 아이돌 중에 이상형이 있느냐는 질문을 했고, 이에 타히티의 민재는 비스트의 현승을 꼽으며 현승과 함께 활동했던 현아에게 질투심을 느꼈다”고 말해 열렬한 팬임을 인증했다. 이어 영상편지를 남기며 선배님을 보자마자 저는 오빠의 여자인 걸 알았어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키고 말았다.

걸그룹 5팀의 예능기와 함께 말하지 못했던 고민들을 털어놓는 모습은는 이번 '미소년 통신: 은희 상담소'는 24일 밤 11시에 QTV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나영 기자 kny818@mkcultur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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